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 백정현의 호투와 구자욱, 김헌곤의 3점 홈런에 힘입어 연패 숫자를 '2'에서 중단하며 중위권 싸움에 다시 불을 붙이고 나섰다.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대2로 승리하며 전날 대패를 설욕했다. 이로써 시즌 53승 3무 57패 승률 0.482를 기록한 삼성은 리그 6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선발 등판한 백정현은 6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백정현은 1회와 2회 각 1점씩을 허용한 이후 6회까지 NC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백정현의 호투에 더해 타선도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구자욱은 3대2로 앞선 4회 3점 아치를 그렸고, 이에 질세라 김헌곤도 6대2로 앞선 6회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우규민과 정인욱이 뒷문을 틀어막으며 결국 9대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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