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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축구대표팀 맡을 사령탑 누가 되나?…발표 임박 "플로레스 감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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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위원장 16일 귀국…이르면 17일 발표할 듯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1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1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판곤 위원장이 지난 8일 유럽으로 출국했다"며 차기 감독 계약을 위한 출장임을 시사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페인 언론은 대한축구협회가 스페인의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에 국가대표 감독직을 제안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015년 1월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구단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의 기자회견장에서 플로레스 감독 모습. 연합뉴스

이르면 17일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감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대표팀 감독 영입 협상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던 김판곤 위원장이 오늘 귀국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새 감독으로 낙점된 후보가 누구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판곤 위원장이 계약을 위해 유럽으로 출장을 떠난 가운데 스페인 출신의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53)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유력하다고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플로레스 감독은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사라고사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현역 은퇴 후 2001년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감독을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헤타페,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지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령탑으로 활약하던 2009-2010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새 감독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4년간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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