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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 플로레스 아니라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확정 소식 16일 전해져

파울루 벤투.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연합뉴스
키케 플로레스. 연합뉴스
키케 플로레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가 지금 축구팬들 사이에서 '핫'하다. 중국 프로축구 충칭 당다이 리판 감독 출신 벤투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확정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16일 언론 보도를 통해 퍼지고 있어서다. 앞서 키케 플로레스가 유력한 것으로 언급됐지만 지금은 관련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포르투갈 출신인 벤투 감독은 2010~2014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맡은 바 있다. 이후 2016년 브라질 크루제이루 EC,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FC, 중국 충칭 당다이 리판 감독을 거쳤다.

현재 관련 뉴스 댓글에서는 "벤투보다는 키케"로 요약할 수 있는 축구팬들의 우려가 지배적이고,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발표를 기다린다"는 언급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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