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소개한 '반품매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상민이 룰라 멤버 김지현, 채리나, 가수 나르샤를 데리고 반품매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내가 한번 알려주지?"라며 "일주일에 한번은 온다"고 밝혔다.
이에 채리나는 "70% 할인에 놀랐다"며 혀를 내둘렀고, 이상민은 채리나에 사주겠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곳은 물건들이 샀다가 반품한 건데 반품만 했을 뿐이다. 70% 할인이 어디냐"며 극찬했다.
채리나는 생활용품을 골랐고, 총 12만 5천 원이 나왔다. 이상민은 "내가 너에게 50만 원어치를 사준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방문한 반품 매장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반품XX닷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민은 MBC '구내식당,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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