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13 부동산대책발표] 악재 및 호재 지역은? 재건축 VS 신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9·13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라 악재와 호재를 맞는 지역이 엇갈렸다는 분석이다.

일부는 신축 대 재건축으로도 나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강북 신축 아파트와 반포 신축 아파트 등에 이번 9.13 부동산 대책이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지은지 30~40년이 돼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 상승의 원동력이 된 아파트 단지들, 1인 가구 트렌드 등을 보고 투자 내지는 투기가 쏟아진 10평대 초소형 아파트 등에는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분석은 이번 9·13 부동산 대책이 다주택자 투기 수요 철저 차단에 방점이 찍히고, 실수요자를 위해 수도권 택지 30곳 및 30만호를 공급하는 등에 따른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