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16일 22회 방송에 정미칠적(丁未七賊)이 언급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미칠적은 1907년(정미년) 7월 한일신협약(제3차 한일협약, 정미7조약) 조인에 찬성한 내각 대신 7인을 가리킨다.
이들이 나라를 팔아넘기는 매국 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을사오적처럼 적(賊, 역적 적)이라는 한자어가 붙었다.
농상공부대신 송병준, 군부대신 이병무, 탁지부대신 고영희, 법부대신 조중응, 학부대신 이재곤, 내부대신 임선준, 내각총리대신 이완용 등 7인을 가리킨다.
이들은 이완용과 조선통감부 통감 이토 히로부미 명의로 체결된 정미7조약 조인에 찬성했다. 이어 당시 대한제국 황제 순종의 재가를 얻도록 협조했다.
한편, 을사오적(乙巳五賊)은 2년 전인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과 일을사늑약의 체결을 찬성했던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을 가리킨다.
이완용은 을사오적과 정미칠적에 모두 포함되는 유일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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