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맞춤법, 잘 지키고 있나요?…우리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 모아보자

맞춤법, 잘 지키고 있나요?

맞춤법.. 한국 사람인데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 있죠!
여러분들은 맞춤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다음 문제를 풀어보세요!

다음 중, 맞춤법을 지킨 말을 고르시오.
①충격적인 사실이 들어났다. ②새로 산 옷이 문안하게 잘 어울린다.
③오랫만에 친구를 만났다. ④몇일 동안 여행을 떠난다. ⑤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답은..? 바로 ⑤번 입니다! 맞추셨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헉..! 틀리셨다고요? 친절한 풀이 들어갑니다!

①충격적인 사실이 들어났다. →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②새로 산 옷이 문안하게 잘 어울린다. → 새로 산 옷이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③오랫만에 친구를 만났다. →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④몇일 동안 여행을 떠난다. → 며칠 동안 여행을 떠난다.

한국 사람인데도 맞춤법 맞추기 정말 어렵죠?! 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을 위한 맞춤법 백서!

않된다→안된다
요세→요새
설레임→설렘
희안하다→희한하다
어따 대고→얻다 대고
금새→금세
일일히→일일이
왠만하면→웬만하면
건들이다→건드리다
몇일, 몇 일→며칠
잠궜다→잠갔다
뵈요→봬요
설겆이→설거지
안 되→안 돼
아니예요→아니에요
어떻해→어떡해

이 맞춤법 백서를 보고, 열심히 맞춤법 공부를 해 봅시다!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윤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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