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사진) 주교는 자매교구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교구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18일 출국했다.
대구대교구 방문단은 24일까지 잘츠부르크 대교구에 머물며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두 교구의 교류와 사목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문단에는 범어대성당 최창덕 주임 신부와 이동구 교구 총회장 부부, 대구가톨릭학술원 관계자 3명 등이 동행했다.
대구대교구와 잘츠부르크 대교구는 1968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청년교류모임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목교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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