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경주 안계호에 내렸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7일과 27일 안계호에서 유해 남조류 세포 수를 측정한 결과 2차례 연속 관심 단계 기준(1천 cells/㎖ 이상∼1만 cells/㎖ 미만)보다 적게 검출됐기 때문이다.
안계호에는 지난달 12일부터 19일 동안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이로써 경북에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지점은 영천호만 남았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경주 안계호에 내렸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7일과 27일 안계호에서 유해 남조류 세포 수를 측정한 결과 2차례 연속 관심 단계 기준(1천 cells/㎖ 이상∼1만 cells/㎖ 미만)보다 적게 검출됐기 때문이다.
안계호에는 지난달 12일부터 19일 동안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이로써 경북에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지점은 영천호만 남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