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8 명품 대구경북 박람회]경산시 풍요로운 생활인프라 및 10개 대학, 12만 청년들의 꿈이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인다.

경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풍요로운 생활인프라 및 10개 대학, 12만 청년들의 꿈이 공존하는 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풍요로운 생활인프라 및 10개 대학, 12만 청년들의 꿈이 공존하는 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8 명품대구경북명품박람회에서 첨단산업과 쾌적한 정주여건, 풍요로운 생활인프라 및 10개 대학, 12만 청년들의 꿈이 공존하는 경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경산4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특화된 첨단산업 인프라를 소개하고 주거, 상업, 문화, 교육, 레저기능을 모두 품은 고품격 주거복합도시 중산지구를 알린다. 아울러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1호선 하양연장, 대구광역철도망 등으로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으로 내세운다. 특히 '시민과 기업이 모두 행복한 희망경산'은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 각인 시킬 계획이다. 경산은 아름다운 도시경관으로 '2018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남매지, 마곡지, 반곡지는 물론 역사와 힐링이 함께하는 삼성현, 갓바위, 압독국 문화유산 등을 자랑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경산수영장, 하양체육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자인단오축제, 갓바위축제, 경산대추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테마도 경산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높이고 있다.

또 지역 우수화장품을 전시하고 체험행사를 여는 한편, 베트남 해외상설전시장 운영을 운영한다. 글로벌코스메틱 비지니스센터, 화장품특화단지 조성 등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美-뷰티도시 경산'도 함께 홍보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