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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여고 개교 67주년 기념미사·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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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효성여고가 5일 연
대구효성여고가 5일 연 '개교 67주년 기념 미사 및 기념식'에 학교 총동창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효성여고는 지금까지 총 2만9천6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허현정 기자

대구효성여자고등학교(교장 임종기)는 5일 오전 11시 학교 강당에서 '개교 67주년 기념미사 및 기념식'을 열었다.

1951년 개교한 효성여고는 천주교대구대교구 선목학원이 설립한 사립고로 '온유·겸손·인내'를 교훈으로 학력 향상과 인성 교육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효성여고는 지난 2월 제66회 졸업식을 열면서 지금까지 총 2만9천6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정치, 경제, 교육 등 사회 곳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교 기념미사는 이종욱 교목신부의 집전으로 봉헌됐다. 이어 30년 장기근속 교사 표창, 내빈 축사, 샛별장학회·5회 졸업생 장학회·재훈장학회·사도장학회·교기육성장학회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개교 기념미사에서는 특별히 모녀 및 조손 동문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현재 1~3학년 중 학생 총 14명의 어머니와 조모가 효성여고 출신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한 학생은 어머니와 조모 3대가 효성여고 졸업생이었다.

박정자 효성여고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67주년을 맞이한 효성여고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최근 지역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후배들이 언제나 자랑스러운 모교를 생각하면서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여고는 ▷2015 인성교육 우수학교 인증 ▷2016 국가수준학업성취도 기초학력미달제로 학교 ▷2017년 교육활동·유공활동 표창 ▷2018학년도 교육부 지정 국제중점학교 선정 등 명문 사립고로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는 졸업생 중 강은희 대구시교육감(31회), 배지숙 제8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34회), 홍복순 군위군의회 부의장(23회)이 당선돼 효성여고의 위상을 높였다.

임종기 효성여고 교장은 "많은 선배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효성여고가 지금까지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후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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