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현 바이올린 독주회가 13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 백나현은 피아니스트 제임스 재원 문씨와 호흡을 맞춰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과 루토슬라브스키의 '수비토',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소품' 중 1, 5, 6번,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3번'을 들려준다.
백나현은 경북예고와 경북대를 거쳐, 독일 하노버국립음대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경북예고와 경북대,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역임했다. 또 TBC음악콩쿠르와 대구시교육청 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한바 있다.
전석 1만원. 문의 010-9438-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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