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네이버 연관검색어가 12일 업데이트됐다.
오랫동안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故(고) 장자연 관련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측, 사실 확인 등이 응축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연관검색어이다.
이는 언론보도 추이에 따라 계속 바뀌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JTBC 뉴스룸, MBC PD수첩 등에서 관련 방송을 하면서 이 연관검색어도 계속 바뀌었다.
그러면서 언론에서는 언급하기 어려운 의혹 관련 인물 실명 등이 언론보도에는 뜨지 않지만, 이 연관검색어에는 나타나기도 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7월 4일 JTBC 뉴스룸의 관련 방송 후 이날 오후 8시 40분 네이버 연관검색어는 이랬다.
장자연 사건, 장자연 유서, 장자연 리스트, 장자연 소속사 대표, 장자연 조선일보 기자, 조희천, 장자연 윤모씨,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장자연 자살, 장소영 검사.
이어 오늘인 10월 12일 오전 10시 네이버 연관검색어는 다음과 같다. 임우재, 임우재 장자연, 이부진, 장자연 임우재, 장자연 사건, 장자연 리스트, 꽃보다남자 장자연, 낸시랭 인스타그램, 장자연 유서, 장자연 소속사.
다만, 이들 연관검색어는 실제 사실을 적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어떤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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