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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특집] ③대구대-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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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3회 DU Dream 글로벌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는 지난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3회 DU Dream 글로벌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해외 창업 전문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학생 창업자들에게 해외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구대는 올해 중국과 홍콩, 인도네시아 등 여러 해외 창업 전문기관과 엑셀러레이팅(창업교육, 멘토링 등 스타트업들의 초기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IR(기업홍보) 및 투자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7월 프랑스계 So in So good HK(홍콩지점)와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홍콩 전문 엑셀러레이팅 기관인 LiME-HK와는 창업 실전 교육과 멘토링, 경영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 중국 상해에 본거지를 둔 X-NODE와는 스타트업 발굴과 기술 중심의 창업을 연계하는 R&D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지난해 베트남 호찌민에 창업보육센터를 열고 1천200여 가족회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등 창업 분야 해외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기반은 학생 창업자들이 다양한 해외 창업 경험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구대는 현지 창업기관의 협조를 받아 지난 7월과 9월에 각각 중국 심천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DU Dream 글로벌 창업 캠프'를 열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현지의 창업 인프라를 둘러보고, 실전 창업피칭 발표 대회를 열어 자신의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로부터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은 해외 투자 유치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iBSG는 올해 대구대 창업선도대학 아이템사업화에 선정된 (주)씨엘비네트웍스에 10만달러 투자를 결정했다.

권순재 창업지원단장은 "해외에서의 경험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대구대가 쌓은 글로벌 창업 인프라가 우리 학생들의 성공을 돕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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