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 우리가 이제 영원히 함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6년 넘게 만나면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많이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많이 하고 참 많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안좋은 추억도 있고 좋은 추억도 있는 거 같아.
이제부터 살면서 더 좋은 추억만 같이 만들어가자^^
결혼준비 하는데 많이 도와주지도 못하고 신경도 많이 못 써줬는데
큰 불평 없이 옆에서 잘 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앞으로 살면서 다 갚을게^^
그리고 캠핑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결혼준비 한다고 가지도 못하고
결혼식 끝나고 시간이 된다면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가자 약속할게♡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자♡ 사랑한다 강이슬♡
-너의 남편이 될 최종길
자료제공 : ㈜고구마 / 고구마웨딩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