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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 5일 오전 치솟는 제약주…유한양행, 동성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동성제약, 한미약품 로고
유한양행, 동성제약, 한미약품 로고

5일 오전 제약주 주가가 치솟고 있다.

각종 호재가 유한양행, 동성제약, 한미약품을 띄우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1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53000원(29.78%) 오른 231000원을 기록중이다.

오전 10시 52분 기준 동성제약은 전일 대비 2550원(11.26%) 오른 2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10시 53분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17000원(4.18%) 오른 424000원을 기록중이다.

유한양행은 12억5천500만달러(1조4천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이 호재다. 미국 얀센 바이오텍에 표적항암제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하는데,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동성제약과 한미약품은 각각 광역학 암 치료 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4분기 포지오티닙 추가 임상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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