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청송’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1.세계지질공원 2.사과 3.주왕산 4.오지 5.교도소
청송을 이야기했을 때 떠올리는 이미지는 뭘까. 저잣거리에 주로 오르내리는 말만 조합하자면 사과, 주왕산, 오지, 교도소 정도다. 최근 들어 세계지질공원이 추가됐다. 위의 질문에서 5번에 가깝게 답할수록 윗세대, 1번에 가까울수록 아랫세대 경향을 보인다.
몇 년 사이 오지나 교도소 이미지는 많이 거론되지 않는 추세다.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열린 덕분에 오지 이미지는 제법 벗었다. 교도소가 골치인데 그나마 근래에 ‘경북북부교도소’로 개명하면서 사정이 좀 나아졌다. 단, 청송과 교도소가 나쁜 이미지로 연결되는 건 반기지 않을 뿐 지역 경기 활성화와 인구 증가를 대의로 교도소 유치를 추진하기도 했던 건 엄연한 사실이다.
특정 지역의 이미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가 있다. 포털사이트에 지역명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완성되는 검색어로 이미지나 동향을 알아보는 방식이다. 청송은 ‘사과’와 ‘주왕산’ 등 관광 지향적 검색어가 우선순위에 올랐다. 2000년대 이전까지 경북 내륙 3대 오지였던 청송이 ‘슬로우 웰빙’ 바람을 제대로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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