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표예진과 이동진이 세대별 '밤 바다'가 떠오르는 노래를 자랑하며 이들은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대방출했다.
오는 9일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여수 밤바다를 보러 가기 전 '밤바다'가 생각나는 노래를 부르는 표예진과 이동진의 미방 분 영상을 네이버 TV(https://tv.naver.com/v/4471977)를 통해 선공개 했다.
공개된 미방 분 영상 속에는 표예진과 이동진이 '밤바다'하면 생각나는 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한 소절씩 부르는 노래 자랑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이동진은 폴 매카트니의 'Mull Of Kintyre'을 추천하며 "석양이 질 때 이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가사를 읊어 내듯이 불러 원곡 느낌을 살리며 감성 자극하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어 표예진은 '밤바다'와 관련된 노래는 아니지만 잘 어울리는 노래 같다면서 긴 서론 후에 아이유의 '밤 편지'를 추천했다. 그녀는 "좋아하는 노래인데.."라고 말 끝을 흐렸고 옆에 있던 강홍석이 "마이크 꺼내줄까?"라며 노래 부르기를 부추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표예진의 맑은 목소리가 아이유의 '밤 편지'와 찰떡궁합을 만들어내며 여수, 순천 편 여행의 분위기를 낭만 가득하게 만들었다.
과연 표예진과 이동진이 선보이는 세대별 '밤바다'하면 생각나는 노래들과 이들의 노래 실력이 어떨지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본방송에서 볼 수 없는 선공개 미방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큼 발랄한 매력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객원 노마드 표예진과 강홍석이 함께하는 여수,순천 편 이야기는 오는 9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 충전 로드 토크쇼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진짜사나이300', '나 혼자 산다'로 이어지는 MBC 금요예능존의 첫 스타트를 끊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아우르는 노마드들의 수준급의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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