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DTC섬유박물관에서는 '2018 섬유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첨단 기술과 섬유·패션의 미래'라는 주제로 10일(토)과 11일(일) 이틀간 진행된다.
11월 11일 섬유의 날의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3D프린팅과 같은 첨단기술과 섬유 · 패션분야 활용을 보여주며 다양한 전시, 체험, 특강이 준비됐다.
특히 자신의 모습을 스캔해서 3D프린팅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흉상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3D프린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DTC섬유박물관 2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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