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은 8일 비엔나 웨딩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최상극 달서구의회 의장 등 내․외빈 및 조합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익신협 창립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종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당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자본금 450만 원으로 출발해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신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선배 신협인들의 노고로 현재 조합원 2만 명, 총자산 4천200억 원, 출자금 220억 원, 적립금 210억 원의 건실한 조합으로 성장한 계기가 되었다"며 "40주년을 계기로 신협의 가치와 정신을 새롭게 곧추세워 서민과 지역민들의 진정한 동반자로 사랑받고, 지역공동체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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