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거법 위반' 황천모 상주시장 12일 소환조사…"금품 살포한 적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황천모 상주시장
황천모 상주시장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황천모 상주시장이 12일 경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황천모 시장은 경북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제가 여기에 서 있다는 게 송구스럽고 면목이 없다"며 "성심성의껏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황천모 시장은 6.13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에게 불법 자금 1천만원가량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황천모 시장은 '혐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조사를 받아봐야 안다. 언론에 나오기로 금품 살포를 했다고 한다. 금품 살포를 한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보 개방 반대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라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렇게 믿고 싶지 않다. '혐의가 있으니 경찰이 수사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선 7기 시장으로 상주시 발전을 위해 큰 포부를 갖고 잘 해보고자 했는데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혹시 제가 상주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면 천추의 한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10시부터 황천모 시장을 상대로 캠프 관계자에 대한 금품 제공 여부 등 선거법 위반혐의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