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20조원이 12일 낮 깨졌다. 주가도 30만원대가 박살났다.
이날 오후 1시 58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은 19조 9천818억원이다.
이어 수 분 뒤인 이날 오후 2시 2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98500원으로 30만원대도 깨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딱 2개월 전인 9월 11일 종가 286000원을 기록했고, 이후 20만원대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이는 이틀 뒤인 14일 금융위원회 증선위(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부정적 반응이 반영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종 결론이 내려지는 14일까지 이같은 부정적 전망 기반의 하락세는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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