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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센터'를 열고 로봇기업의 중국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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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중국에 한국로봇센터(KRC)를 열고, 한국 로봇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에 나섰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중국에 한국로봇센터(KRC)를 열고, 한국 로봇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에 나섰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지난 9일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 로봇타운에서 한국 로봇기업의 중국 수출지원을 위한 한국로봇센터(KRC)를 열고, 이를 기념하고자 한·중 비즈니스포럼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구축한 KRC는 로봇제품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을 겨냥해 한국 로봇기업이 현지 수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수출 전진기지형 복합 비즈니스 지원센터'다.

KRC에는 2018년 현재 ㈜아진엑스텍과 ㈜뉴로메카 등 17개 한국 로봇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11개 기업은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 로봇타운 엑스포전시관 2층에 마련된 한국전시관에 제품을 상설 전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예젠훙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개발구 당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과 주세강 절강로봇산업협회장 등 중국 관계자를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의 로봇 클러스터 협회장, 중국 로봇기업 대표, 한국 참여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전일 원장은 "중국은 한국 로봇기업 전체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 최대의 로봇 수요시장"이라며 "중국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의 로봇 기업이 앞으로 KRC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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