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서성(山西省) 경제인협회 대표단과 구미의 기업체 대표 등 70여 명은 12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투자 환경 설명회 및 상호 협력을 위한 경제교류의 장을 가졌다.
리강 산서성 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한 일행들은 투자 설명회에 이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삼성전자·LG전자 등을 방문, 산업현장을 둘러봤다.
리강 회장은 "양국 간 기업인들이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중국은 구미의 가장 큰 경제파트너이며, 상호 간 활발한 투자 및 경제 협력이 이어지기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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