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온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15일 만났다. 아세안 정상회의가 현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덕분에 이같은 만남이 이뤄졌다. 싱가포르는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동한 곳이기도 하다.
펜스와 볼턴은 미국 내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알려져 있다.
국내 경제계에서는 이번 만남으로 대북제재 현안 가운데 몇 가지 정도는 완화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온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15일 만났다. 아세안 정상회의가 현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덕분에 이같은 만남이 이뤄졌다. 싱가포르는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동한 곳이기도 하다.
펜스와 볼턴은 미국 내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알려져 있다.
국내 경제계에서는 이번 만남으로 대북제재 현안 가운데 몇 가지 정도는 완화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