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발열(38℃이상), 기침, 콧물, 코막힘 등으로 지난 26~27일 북구의 한 병원에 내원한 환자 검체에서 A(H3N2)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감시 협력병원 3개 소에 지난 26~27일 사이에 내원한 호흡기감염증 환자의 인후도찰물 18건을 검사한 결과, 소아에게서 채취한 검체 5건에서 A(H3N2)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하였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유행하여 건강한 사람은 며칠 심하게 앓다가 회복될 수 있으나, 노인, 만성질환자, 영유아,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서는 감기와 달리 심한 증상을 나타내거나, 생명에 위험한 폐렴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어, 고열, 두통, 근육통 등 전신증상과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감염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 감염증 실험실 감시사업'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양상을 파악하고 신종바이러스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운영하는 감시사업으로, 전국적으로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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