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대구공항을 기점으로 한 시외버스 노선(포항 ↔ 경주 ↔ 동대구 ↔ 대구공항)을 12월 11일 화요일부터 운행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11일부터 1일 2회 천마고속과 아성고속에서 우선 운행을 개시한다. 요금은 대구공항 도착 기준으로 경주출발 5천500원, 포항출발 8천900원이다.
추후 금아리무진(2회)의 운행이 투입되면 운송사 간에 배차시간은 조정되며, 승객이 많을 경우 증편할 예정이다.
시외버스 예매는 터미널 또는 버스타고 홈페이지(www.bustago.or.kr)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대구공항을 지나는 대구 시내버스 2개 노선(급행1번, 101번)의 총 31대중 11대를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실을 수 있는 적재함을 설치하여 내년 상반기 중에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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