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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구상권활성화포럼 경북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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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경북대지역시장연구소 공동 주관

대구상권활성화포럼이 12월 12일 오후 경북대 국제경상관 3층 국회회의실에서
대구상권활성화포럼이 12월 12일 오후 경북대 국제경상관 3층 국회회의실에서 '대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대구상권활성화포럼이 12일 경북대 국제경상관 3층 국회회의실에서 '대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원장 장흥섭)경북대지역시장연구소(소장 송종호 교수) 주관, 매일신문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김영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재단 감사실장(국내외 성공사례를 통한 대구상권활성화 제언)과 박승제 한국유통과학연구소장(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대구상권활성화 방안)이 각각 주제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김동식 대구시의원, 류태창 우송대 교수, 백운배 도시정책경영연구원 연구실장, 조영상 공주대 교수, 석민 매일신문 선임기자 등이 참석했다.

장흥섭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원장은 "13년 전 경북대 교수 시절 지역시장연구소를 설립할 때, 시장상인들은 '장사가 너무 안 된다.'고 한탄하고 일부에서는 '엄청난 돈을 전통시장에 쏟아 부어도 효과가 의심스럽다.'며 비판하는 상황이었다."면서 "이런 상황은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아 모든 것을 터놓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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