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우 류시원 2/15 일반인 여성과 재혼 "이혼 5년만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류시원. 매일신문DB
류시원. 매일신문DB

배우 류시원이 다음 달 결혼한다는 소식이 22일 저녁 복수의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알스컴퍼니도 공식 입장을 통해 "류시원이 2월 중순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류시원의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2월 15일이며 장소는 서울 모처 호텔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2010년 일반인 조모씨와 결혼했으나 1년 6개월만인 2012년 이혼 조정에 들어간 바 있다. 이어 3년만인 2015년 이혼 절차가 완료된 바 있고, 이어 5년만에 재혼하는 것이다.

올해 류시원의 나이는 49세이다. 1972년 경북 안동 출생이다. 안동의 명문 가문으로 꼽히는 풍산 류씨이다. 서애 류성룡의 13대손.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는 물론 모델로, 가수로, 카레이서로도 활동해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