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희)는 지난달 30일 열린 '안동시 새마을 부녀회 정기총회'에서 2019년 쌀 나누기와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 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중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여성민속한마당 향토음식솜씨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18명의 부녀회 회원은 지난 한 해 동안 2차례의 쌀 나누기, 김치 나누기와 떡국 나누기 1회, 경로당 위문 물품 전달하기 4회,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사업 25회, 취약지역 자연정화 활동 12회 등 봉사활동을 했다.
신숙희 중구동새마을부녀회장은 "2020년에도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중구동이 되도록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박동창 중구동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 부녀회원께 감사드리며,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중구동이 행복 안동, 복지 안동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