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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에서도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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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2일 대구시 달서구청에서 방역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2일 대구시 달서구청에서 방역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경북 성주군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초전면의 중학생 A(13) 양이 26일 울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김천의료원에 입원조치 됐다.

A 양은 지난 23일 울산 울주군 삼남면 언니 집을 방문했다가 24일 열과 콧물이 나는 등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울산 울주군 서울산보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A 양은 지난 23일 오후 9시 성주군 자신의 집에서 언니 차로 울주에 온 뒤 24일 열이 39도 이상으로 오르자 같은 날 오후 3시 퇴근한 언니 차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가 계속 집에서 자가격리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울주군은 A 양이 방문한 울주 언니 집과 언니가 작업치료사로 일하는 이손요양병원 물리치료실을 이날 방역소독 후 폐쇄했다. 또 이손요양병원 전 시설도 소독 후 진료를 중단하고, 출입을 통제한 상태다.

A 양의 언니는 현재는 특별한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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