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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SBS 드라마 피디, 주취폭행+경찰에 욕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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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SBS 소속 드라마 PD(피디)가 주취 상태로 행인을 때리고 파출소 내에서 욕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

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술에 취해 길 가던 사람을 때리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행인에게 소주병을 던지고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A씨는 당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 파출소 안에서 20대 여성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과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에 대해 특수폭행 및 모욕 혐의로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기각 결정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SBS 월화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총 4개 작품이다. 복수가 돌아왔다, 해치, 초면에 사랑합니다,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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