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의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가 청약 평균 경쟁률 119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대구 중구 남산동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아파트 101가구(조합분 및 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한 1순위 청약에 모두 1만2천82건(기타지역 605건 포함)이 접수돼 119.6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19가구)가 340.63대 1(이하 기타지역 포함)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84㎡B(31가구)는 87.32대 1, 69㎡(24가구)는 66.13대 1, 78㎡(27가구)는 48.74대 1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30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는 62가구 모집에 514건이 접수돼 몰려 평균 8.29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4월 8일 발표하며 계약은 20~22일 진행된다.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중구 남산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5개동으로 아파트 375가구, 오피스텔 52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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