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의 오픈 채팅방 '대구 영일만(영탁 일등 만들기)' 소속 팬들이 지난 11일 대구 SOS 어린이마을을 찾아 세제 4박스, 섬유유연제 6박스를 전달했다.
대구 영일만은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해 매달 13일마다 지역 사회 단체에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5월 13일에는 대구 SOS 어린이마을에 과자와 아이스크림 총 11박스, 6월 13일에는 대구의료원에 음료 1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
영일만 소속 한 팬은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 매달 꾸준한 기부를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