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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광화문집회 관련 3명 등 확진자 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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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9명 발생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추가된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관련 3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 일반 지역사회 감염 1명, 해외유입 4명 등이다.

영덕에 거주하는 70대와 40대는 지난달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청도 거주 30대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경산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모두 초반에 음성으로 나왔지만,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고령에서는 60대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인 아내와 접촉해 감염됐다.

문경에서는 소화 불량 증세를 보이던 70대가 병원을 찾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인 2명(포항), 러시아인 1명(경주), 우즈베키스탄인 1명(경산)이 포함됐다.

현재까지 경북지역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는 11명, 광화문집회 관련 환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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