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4-H연합회, 대학4-H, 학생4-H, 4-H지도교사협의회, 4-H본부 대표 20여 명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농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활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내 4-H 관련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4-H회 운영 계획과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세근 4-H연합회장은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들에게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업인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황병도 4-H본부 회장은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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