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장관이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 한동훈 검사장, 허위사실 유포죄 등으로 추 전 장관 공수처에 고발. 설마 발 빠른 압수수색 기대하는 것은 아닐 테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정권 교체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대선 출마 시사. 박빙 승부 뻔한데 보수 표 갈라치며 정권 교체하겠다는 건 또 무슨 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 캠프 해체 후 첫 공약으로 '상속세 전면 폐지' 내걸어. 비난이 두려워 정치인 누구도 꺼내지 않았던 상속세 폐지 공론화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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