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전체적인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규모는 2천100억원이다.
자금 지원 대상은 39세 이하 업력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며, 융자 한도는 최대 2억원, 연 2.0%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 청년 창업기업 2천123곳에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해 1천63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도 이 같은 규모를 지원해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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