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33)·양용준(41·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다복이(3.7㎏) 2월 10일 출생. "안녕? 다복아, 힘들게 너를 만나게 된 게 정말 꿈만 같구나. 이렇게 아빠 엄마에게 찾아와 주어서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란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너를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도록 노력할게. 우리 앞으로 행복하고 서로서로 아끼며 살아가도록 하자. 사랑해♡"
▶박혜정(34)·이병희(34·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둘째 딸 겸동이(2.4㎏) 3월 4일 출생. "따뜻한 봄에 만난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겸동아 배 속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엄마 아빠를 심쿵하게 하고 걱정하게 했지만 10달 동안 잘 자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도겸이 오빠가 우리 겸동이 많이 보고 싶어 해. 오빠랑도 사이좋게 잘 지내자. 우리 아기들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랄 수 있게 엄마 아빠가 많이 노력하고 옆에서 도움이 될게. 아빠 엄마 도겸이 오빠 강아지 언니 제리까지 우리 5식구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자. 사랑해. 우리 공주^-^"
▶배은미(26)·서동현(36·대구 남구 봉덕동) 부부 첫째 딸 까꿍이(2.7㎏) 3월 12일 출생. "엄마 아빠의 인생을 바꿔준 우리 까꿍이♡ 우리 딸 덕에 큰 행복이 찾아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이제부터 셋이 같이 만들어갈 행복들이 어떨지 너무 기대된단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 아빠가 꼭 지켜줄 테니 우리 까꿍이는 건강하게만 잘 자라줘. 사랑해♡ 우리 딸."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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