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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韓, 어느 나라보다도 코로나로부터 국민의 안전 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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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도 상대적으로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제사회에서도 한국이 코로나를 풍토병 수준으로 낮추는 선도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리의 일상회복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의 발언은 국내 코로나 방역에 대한 외신의 긍정적인 평가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치명률이 낮으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접종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국이 코로나19가 팬데믹에서 '엔데믹'(풍토병) 수준으로 낮아지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나고 감소세가 3주째 이어지며 일상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최근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하는 기간에도 줄곧 안정적 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위중증과 치명률을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1차적으로는 방역과 백신접종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 준 국민 여러분 덕분이고 선진적 K방역과 우수한 보건의료역량이 효과적으로 뒷받침한 결과"라며 "정부는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면서 방역과 의료체계를 일상적인 대응체계로 개편하는 등 일상회복을 질서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코로나와 긴 전쟁을 치르는 중에도 한편으로 조류독감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대응에 혼신이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감염병 멧돼지가 남하하는 등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관계부처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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