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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 등급' 획득

근로자 건강 유지, 안전보건경영 성과 측정 및 개선에 대한 노력 인정 받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KERIS 제공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중심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입된 평가이다. 각 공공기관에서 수행한 안전보건 활동과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KERIS는 근로자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안전보건경영 성과를 측정하고 개선하는 노력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안전경영 실천의지,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조치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상대등급에서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서유미 KERIS 원장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안전을 기관 경영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관리해왔다"며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더욱 강화하고 보완점은 적극 개선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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