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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억대 적자" 고백한 이연복, 결국 부산 중식당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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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MBN
이연복 셰프. MBN '신과 한판' 방송 화면 캡처

유명 중식 셰프 이연복 씨가 코로나19 여파로 부산 지점 식당을 폐업한다.

이연복 셰프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희 부산 OO(중식당)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을 운영 중인 이연복 씨는 2017년 부산 기장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에 부산 지점을 개업했다. 투숙객과 지역민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적자로 약 5년 만에 폐업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MBN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한판'에 출연해 "이 시기(코로나19 팬데믹)에 잘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도 쉽지 않다"며 "지난해 매출 통계를 보니 1억 2천만 원 적자였다"고 털어놨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아쉬워하자 그는 댓글로 "고맙다. 많은 추억이 쌓였다"며 "직원 채용이 너무 힘들다"고 답했다.

◆다음은 이연복 셰프 SNS 전문이다.

그동안 저희 부산 OO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사랑받고 재미있게 운영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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