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김앤장' 고문으로 있는 동안 이해충돌 논란에 대해 "후배·동료 공무원에게 단 한 건의 전화도 한 일이 없다"고 단언. 통신 기록 뒤지는 데는 도가 튼 공수처가 확인해 보면 금방 진위 드러날 것.
○…검수완박 법안 신속 공포 위한 3일 국무회의 오후로 연기 요청.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당 의사 전달됐다", 박홍근 원내대표 "요청한 바 없다" 둘 중 한 사람은 국민에게 거짓말하고 있는 것.
○…김창룡 경찰청장 "수사 경찰은 역량 측면에서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변호사 10명 중 7명이 경찰 수사 지연 경험했다는 보도 못 봤나?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