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지난 5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300여 명 더 나왔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312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2천507명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72만1천23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었다. 누계는 1천224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1천118명 등 모두 1만3천101명이다.
병상 가동률을 보면 위중증 환자용 병상은 29.9%(전체 병상 288개 중 86개), 중등증 병상은 13.8%(681개 중 94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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