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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FA컵 첫 경기 '정조준'…좋은 분위기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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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전서 철도축구단과 16강전

대구FC 팬들의 응원 모습. 매일신문DB
대구FC 팬들의 응원 모습. 매일신문DB

최근 홈에서 통쾌한 대승을 거두고 분위기를 탄 프로축구 대구FC가 FA컵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FA컵 준우승을 차지한 대구가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낼 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대구는 25일 대전월드컵보조구장에서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전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올 시즌 대구의 첫 FA컵 첫 경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한 대구 등 국내 4개팀은 FA컵 16강전부터 출전한다.

최근 대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실속을 챙기고 있다. 지난 K리그1 홈경기에선 강원FC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상대 대전한국철도축구단은 FA컵 32강전에서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연장전 혈투 끝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FA컵 1라운드부터 3경기를 치르며 16강에 진출한 대전한국철도의 기세를 쉽게 볼 순 없다. 대전한국철도는 현재 K3리그에서 5승 2무 6패를 기록하며 10위에 앉아있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한다면, 포항스틸러스와 성남FC의 16강전에서 승리한 팀과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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