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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적기업 62곳 선정…최대 2천4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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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본관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본관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에 맞는 사업 개발비를 지원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은 ▷브랜드와 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R&D) 비용 ▷홍보·마케팅·부가 서비스 개발 ▷시제품 제작, 예술·공연 기획 등 새 상품·서비스 개발 ▷신규 사업 진출과 전략적 사업 모델 발굴 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매년 상반기 신청을 받아 심사 후 사업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지원하는 기업은 모두 62곳. 인증 사회적기업 29곳과 예비 사회적이업 33곳이다. 이들에겐 모두 8억6천만원이 지원된다. 기업당 지원금은 최대 2천400만원.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 사업으로 초기 자본이 부족한 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강화하고 고도화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성장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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