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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94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주 대비 34.4% 줄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대구 남구 대구중학교 급식실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대구 남구 대구중학교 급식실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42명 더 나왔다. 1주일 전보다 34.4% 줄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5만8천960명(해외유입 599명)으로 집계됐다. 하루동안 94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한 주 전 같은 요일인 지난달 25일(1천438명)보다 34.4% 줄어든 것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집중관리군 337명을 포함해 6천8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른 지역 내 사망자 누계는 1천258명을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25.9%, 중등증 병상 24.2%로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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