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퍼시픽링스 코리아 대구지사, EB 골프아카데미에서 임진한 프로 초청 원포인트 레슨

3일 EB 골프아카데미에서 퍼시픽링스 멤버십 회원이 임진한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있다.

제4회 임진한 프로 초청 원포인트 레슨이 3일 EB 골프아카데미에서 열렸다.

퍼시픽링스 코리아 대구지사(지사장 김동국)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배효성 TBC 아나운서 진행을 맡았고, 멤버십 회원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석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공유 경제 개념을 도입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100 여 곳의 골프장과 제휴를 맺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글로벌 부킹시스템을 도입해 해외 50개국 1,000여 곳 이상의 골프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전 세계 티타임을 공유하고 있다.

한 곳의 골프장 사용만 가능한 기존 회원권 판매방식과는 달라 현재 해외에서는 기존 회원권보다 멤버십 이용권을 더 선호하는 추세이며, 국내에서도 MZ 세대를 비롯해 3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은비 프로와 협력해 EB 골프아카데미에서 개최되었고 앞으로도 협력 체제를 유지해 가며 골프 인구 저변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임진한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참가자들은 "지방에서는 좀처럼 접할 수 없는 행사라 매우 유익했고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구지사 김동국 지사장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멤버십을 통해 혁신적인 골프문화를 확립하고 싶다. 앞으로도 원포인트 레슨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대구, 경북지역 골프 팬들에게 서비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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