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이적설이 불거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하 맨유)를 영입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첼시(잉글랜드), 나폴리(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등과 함께 호날두의 유력 행선지로 거론됐었다.
7일(한국시간) 독일 스포츠 매체 키커와 인터뷰를 가진 올리버 칸 뮌헨 최고경영자(CEO)는 "호날두를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하지만 우리 구단의 철학과는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뮌헨은 간판 골잡이였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공개적으로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 그를 대체할 공격수를 찾는 중이지만, 엄격한 자체 기준에 맞춰 주급을 매겨온 팀 전통상 호날두의 고액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8천만원)은 부담스럽다.
이런 가운데 칸 CEO의 이번 발언으로 호날두의 뮌헨행 가능성은 한층 가라앉을 전망이다.
ESPN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호날두 영입에 적극적인 모양새다.
ESPN은 지난 5일 소식통을 인용해 호날두의 에이전트가 첼시 새 구단주 토드 보얼리와 최근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얼리 첼시 구단주가 다소 전성기가 지난 상황이지만 호날두 영입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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