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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컨소시엄,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사업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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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주관 20억원 투입, 독도 주제 역사·교육·게임 콘텐츠 등 개발

독도. 자료사진. 연합뉴스
독도. 자료사진. 연합뉴스

대구시와 경북도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사업'(이하 독보 메타버스 서비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독도 관광은 물론 역사, 교육, 게임 콘텐츠 등 독도IP(지식재산)을 활용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서비스 개발이 기대된다.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독도재단을 주관기관으로 해, 대구시, 경북도, 달서구, 울릉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사이버대학 산학협력단, 지역기업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올 연말까지 개발하며, 만들어진 콘텐츠는 대구 도서관 통합허브 시스템에서 개방형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동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도 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을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달서 아트센터'에 만들어 콘텐츠 접근성을 높인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독도가 또 하나의 'K-컬쳐' 영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을 대구시가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세계에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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